전현무, 보아 취중 라이브 실수? 타임라인 정리

가수 보아, 전현무 '단둘이 술먹는 사이?'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보아, 금요일 밤 뒤집은 ‘취중 라이브’.

4월 5일 밤,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취중으로 라이브를 함께 켰습니다.

 

전현무, 보아의 두 조합도 신기했지만 꽤 오랜 시간한 라이브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과감한 친근감으로 누리꾼 댓글이 폴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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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취중 라방 

가장 SNS를 많이 하는 시간대인 주 저녁 시간에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방송이 있었죠.

 

생각치도 못한 조합인 방송인 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씨가 함께한 약 20분간의 라이브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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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시작된 이 ‘취중 라이브’는 중간중간 드러난 과감한 발언과 스킨십에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열애설’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실시간 댓글창을 뜨겁게 달구며 수많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오늘은 이 날의 취중 라이브를 타임라인 별로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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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과 돌직구 발언까지'
타임 라인 별로 보는 전현무 보아 취중 라이브 

 

1. 취중 방송 알리며 시작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처음으로 시작하며, 특별한 손님으로 보아를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술을 함께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전현무 보아 인스타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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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현무 "이 오빠 방송과 다르다"

보아는 전현무의 집 상태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인테리어와 정리 상태에 대해 지적하며, 특히 게스트 화장실의 청결 상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3. 가수 보아에게 '나 혼자 산다' 출연 제안

전현무는 보아에게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보아는 전현무의 집을 하루 빌려서 출연하고 싶다는 농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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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급작스런 박나래 언급에 "오빠가 아까워' 대답

시청자들의 질문 중 전현무와 박나래의 관계에 대한 것이 있었습니다.

한 댓글에 박나래와 사귀는거 맞냐는 질문이 있엇습니다. 이 때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며 "오빠가 아까워"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은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장난인듯 진심인듯한 발언이라 더 논란이 된 것 같습니다.​

보아는 방송 중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얼굴을 만지는 등 친밀한 행동을 보여  친분 이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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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니저의 개입과 방송 종료

방송 도중 전현무의 매니저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가 왔으며, 전현무는 "회사에서 지금 난리가 난 것 같다"며 방송을 급히 종료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보아 프로필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입니다.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무한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민 MC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아는 1986년생으로, 2000년 데뷔해 ‘No.1’, ‘Valenti’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한 ‘K-팝의 선구자’입니다. 최근에는 연기, 심사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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