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없이 진하게! 어남선생 류수영의 닭볶음탕 레시피 공개
“닭볶음탕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거야?”
요즘 요리 좀 한다는 분들 사이에서 핫한 레시피, 오늘은 **류수영(어남선생)**의 만원 닭볶음탕 소개를 해드릴게요.
보통 닭볶음탕과는 다르게 어남선생의 닭볶음탕은 기름없이 졸여내는 진한 양념 스타일로 완전 색다른 매력을 자랑합니다.
자 출발~!!
🍲 어남선생 닭볶음탕의 특별한 포인트
✅ 1. “물은 최소한으로!” – 양념으로만 졸이기
이 레시피는 양념 자체가 국물 역할을 해요.
물이 적으니 맛이 농축되고, 양념이 재료에 착! 감칠맛 폭발이에요.
✅ 2. 닭 내장은 제거, 지방은 남겨주기
잡내를 잡기 위해 닭을 찬물에 10분 씻을때 내장을 제거해주세요.
엉덩이나 목 지방은 떼지마세요. 자체 지방으로 조리를 할거예요.
✅ 3. 고추가루: 간장: 설탕 비율
어남선생의 닭볶음탕은 고추가루:간장:설탕 비율이 중요해요.
고추가루:간장:설탕= 4:8:3!!! 어남선생만의 디테일이죠.
🍲 재료 준비 (4인분 기준)
- 손질된 생닭 1마리 (1kg)
- 고추가루 4T, 간장 8T, 설탕 3T
-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대, 고추 4
- 물 약간 (1L)
🍲 양념장 (황금비율!) 고:간:설 = 4:8:3
- 고춧가루 4T
- 간장 8T
- 설탕 3T
- 다진 마늘 1T
- 맛술 2T
- 쌈장 1T ← 꿀팁!
- 후추 약간
🍲 조리 순서
1. 닭을 흐르는 찬물에 내장을 정리해 잡내 제거
2. 깊은 궁중팬에 닭의 지방이 있는 부위를 바닥으로 세팅해 노릇하게 구어준다.
국물이 나오지 않고 식감있게 하나씩 넣어 구어준다.
3. 다진마늘, 파를 넣어 중불에 볶아준다.
4. 간장부터 넣어 볶아주며 향을 입혀준다.
5. 고춧가루와 설탕을 넣어 타지 않게 중불로 줄여 볶아준다.
고춧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물 1L 넣어준다.
6. 이때 쌈장을 넣어 맛을 부드럽게 돋아준다.
준비한 황금비율 양념장을 넣어 끊어준다.
강불에 10분 졸여준다.
7. 양파와 감자 1cm크기, 청양고추 넣어준다.
중불로 15분 졸여준다.
8. 식사 마치고 남은 양념장에 참기름, 김가루와 밥을 넣어 볶음밥까지 마무리!
📌 [꿀팁 박스] 어남선생표 감칠맛의 비밀 – 쌈장 한 스푼!
놀라지 마세요! 어남선생은 닭볶음탕 양념에 쌈장 한 스푼을 꼭 넣어요.
이게 바로 이 레시피가 진하고 감칠맛 넘치는 이유입니다.
💡 쌈장이 들어가면?
✔ 된장의 구수함
✔ 고추장과 마늘의 감칠맛
✔ 짠맛과 단맛까지 한 번에
✔ 고기 잡내까지 싹!
🔥 생생하게 요리 따라 하고 싶다면?
📺 유튜브에서 어남선생 닭볶음탕 검색하면
직접 영상 보면서 따라할 수 있어요!
👉 "닭볶음탕 하나로 집밥 고수 되기!"
한 번 만들어 보면, 앞으로 닭요리는 이 레시피만 찾게 될걸요? 😊
🧡 마무리 한마디
이 닭볶음탕은 밥도둑 끝판왕이에요.
쌈장 한 스푼이 만드는 깊은 감칠맛, 그리고 어남선생 특유의 정리된 양념비율 덕분에
누구나 실패 없이, 고급스러운 닭볶음탕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오늘 저녁, 한 번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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